건양대병원 사랑의 바자회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8-25 오전 09:43:12
건양대병원 간호부(부장 김현숙)는 개원 5주년 기념 `사랑의 바자회'를 최근 개최하고 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생활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간호사들은 간암으로 투병중인 환자와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바자회 수익금 300만원을 전달했으며,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했다. 성금을 전해 받은 주민들은 “간호사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에 어려움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다”면서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현숙 간호부장은 “비록 큰 액수는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병원이 되도록 간호부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간호사들은 간암으로 투병중인 환자와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바자회 수익금 300만원을 전달했으며,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했다. 성금을 전해 받은 주민들은 “간호사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에 어려움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다”면서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현숙 간호부장은 “비록 큰 액수는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병원이 되도록 간호부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