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대 성가병원 사랑의 바자회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6-16 오전 09:55:55
가톨릭대 성가병원 간호부(부장.박희옥)는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최근 열어 질병과 가난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바자회에서는 간호사들이 모은 의류, 신발, 생활용품과 이벤트 상품들이 인기리에 판매됐으며, 간호사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음식들로 먹거리 장터가 운영됐다. 환우들과 교직원은 물론 지역성당 신자들이 참여해 화기애애한 친교의 장이 만들어졌다.
바자회장을 찾은 한 환우는 “바자회 준비로 며칠 동안 수고한 간호사들을 응원하러 왔다”면서 “따뜻한 간호사의 마음처럼 음식 또한 맛있다”고 말했다.
간호부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600여만원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등을 위한 생활보조 및 의료지원금으로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
바자회에서는 간호사들이 모은 의류, 신발, 생활용품과 이벤트 상품들이 인기리에 판매됐으며, 간호사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음식들로 먹거리 장터가 운영됐다. 환우들과 교직원은 물론 지역성당 신자들이 참여해 화기애애한 친교의 장이 만들어졌다.
바자회장을 찾은 한 환우는 “바자회 준비로 며칠 동안 수고한 간호사들을 응원하러 왔다”면서 “따뜻한 간호사의 마음처럼 음식 또한 맛있다”고 말했다.
간호부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600여만원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등을 위한 생활보조 및 의료지원금으로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