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임상연구논문 발표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1-06 오전 08:42:29
건양대학교병원 간호부(부장·김현숙)는 제2회 간호부 학술대회를 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간호사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김수지 이대 간호과학대학 교수가 `사랑과 건강' 주제로 특강했다.
각 병동별로 간호사들이 공동 연구한 논문 발표도 이어졌다. 정형외과 병동의 `슬관절 전치환술 환자의 표준임상지침 개발'이 최우수상을, 인공신장실의 `혈액투석 환자와 복막투석 환자가 지각하는 스트레스 정도와 대처양상에 대한 비교연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현숙 간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준 높은 간호, 과학적인 간호를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간호사들이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발표된 연구결과가 임상실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각 병동별로 간호사들이 공동 연구한 논문 발표도 이어졌다. 정형외과 병동의 `슬관절 전치환술 환자의 표준임상지침 개발'이 최우수상을, 인공신장실의 `혈액투석 환자와 복막투석 환자가 지각하는 스트레스 정도와 대처양상에 대한 비교연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현숙 간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준 높은 간호, 과학적인 간호를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간호사들이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발표된 연구결과가 임상실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