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대 성가병원 수간호사회, 지역주민 건강상담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12-16 오전 09:00:16
가톨릭대 성가병원 간호부 수간호사회(회장·최애숙)에서는 최근 부천시 소사역 쉼터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혈당 및 혈압검사와 건강상담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간호봉사활동은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당뇨병의 위험을 알리고 합병증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성가병원 당뇨교실팀, (주)에보트, 소사역의 협조를 받아 실시됐다.
수간호사 18명이 참여해 360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벌였으며, 이중 고혈당과 고혈압으로 추후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100여명에게는 향후 건강관리에 관한 특별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최애숙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을 찾아나서는 간호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
이번 간호봉사활동은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당뇨병의 위험을 알리고 합병증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성가병원 당뇨교실팀, (주)에보트, 소사역의 협조를 받아 실시됐다.
수간호사 18명이 참여해 360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벌였으며, 이중 고혈당과 고혈압으로 추후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100여명에게는 향후 건강관리에 관한 특별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최애숙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을 찾아나서는 간호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