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가병원,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10-21 오전 09:12:37
가톨릭대 성가병원 간호부(간호부장·박영란)는 최근 가을맞이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전 직원과 환자 및 보호자들이 온정을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호부는 오랜 경제 불황으로 피폐해진 사회 분위기에서 질병과 가난의 고통으로 시달리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나눔의 정을 전해주자는 뜻에서 바자회를 열었다. 전 간호사가 참여해 의류와 생필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정성껏 준비해 한층 더 풍성하고 즐거운 행사로 만들었다.
박영란 간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400여만원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외국인노동자들의 생활보조금 또는 의료지원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
간호부는 오랜 경제 불황으로 피폐해진 사회 분위기에서 질병과 가난의 고통으로 시달리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나눔의 정을 전해주자는 뜻에서 바자회를 열었다. 전 간호사가 참여해 의류와 생필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정성껏 준비해 한층 더 풍성하고 즐거운 행사로 만들었다.
박영란 간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400여만원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외국인노동자들의 생활보조금 또는 의료지원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