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장루·창상·실금간호과정 국제 인정받아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10-07 오전 10:56:19
국립암센터의 장루·창상·실금전문간호과정이 국제적인 전문교육과정으로 인증받았다. 국립암센터 간호과(간호과장·김남신)는 장루·창상·실금전문간호과정(WOCNAP)이 세계장루전문가협회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는 장루·창상·실금 간호분야를 이끌어갈 간호사 교육 및 지도자 양성을 위해 2002년 6개월 과정을 개설한 이래 총 4기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우수한 강사진과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과과정 등을 높이 평가받아 공식 인준을 받게 됐다.
국립암센터의 WOCNAP를 이수하게 되면 국제 장루·창상·실금전문간호사로 공식 인정을 받게 돼 국제적인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외국으로 나가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국제 전문간호사로 공식 인정을 받게 되는 5기 교육과정은 지난달 2일 시작됐으며 프로그램은 6개월 과정, 총 320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031)920-1950.
한편 국립암센터에서는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WOCNAP도 준비 중이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국립암센터는 장루·창상·실금 간호분야를 이끌어갈 간호사 교육 및 지도자 양성을 위해 2002년 6개월 과정을 개설한 이래 총 4기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우수한 강사진과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과과정 등을 높이 평가받아 공식 인준을 받게 됐다.
국립암센터의 WOCNAP를 이수하게 되면 국제 장루·창상·실금전문간호사로 공식 인정을 받게 돼 국제적인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외국으로 나가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국제 전문간호사로 공식 인정을 받게 되는 5기 교육과정은 지난달 2일 시작됐으며 프로그램은 6개월 과정, 총 320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031)920-1950.
한편 국립암센터에서는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WOCNAP도 준비 중이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