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간호학술대회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7-01 오전 10:30:28
서울아산병원 간호본부(본부장·곽월희)는 개원 15주년 기념 간호학술대회를 간호사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강덕희 미국 앨러배마대 간호대학 교수가 `근거중심 간호연구' 주제로 특강했으며, 응급실간호팀의 `응급실간호사의 주관적인 중증도 분류와 MATS에 의한 중증도 분류의 연관성 연구'를 비롯해 각 간호팀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임상간호연구논문 8편이 발표됐다. 학위논문 포스터 10편도 전시됐다.
곽월희 본부장은 "개원이후 간호본부에서는 꾸준한 임상간호연구를 통해 간호의 이론적 근거를 찾고 있으며, 간호역량을 확대해나가고자 부단히 노력해오고 있다"면서 "임상간호의 전문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간호사들이 학술대회에서 서로의 결실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날 홍경자 서울시간호사회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최경숙 중앙대 간호학과 교수가 발표논문에 대한 총평을 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
학술대회에서는 강덕희 미국 앨러배마대 간호대학 교수가 `근거중심 간호연구' 주제로 특강했으며, 응급실간호팀의 `응급실간호사의 주관적인 중증도 분류와 MATS에 의한 중증도 분류의 연관성 연구'를 비롯해 각 간호팀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임상간호연구논문 8편이 발표됐다. 학위논문 포스터 10편도 전시됐다.
곽월희 본부장은 "개원이후 간호본부에서는 꾸준한 임상간호연구를 통해 간호의 이론적 근거를 찾고 있으며, 간호역량을 확대해나가고자 부단히 노력해오고 있다"면서 "임상간호의 전문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간호사들이 학술대회에서 서로의 결실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날 홍경자 서울시간호사회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최경숙 중앙대 간호학과 교수가 발표논문에 대한 총평을 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