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중간관리자 교육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11-13 오전 11:13:57
원광대병원 간호부(부장·노연순)는 간호관리자 연수를 책임간호사급 이상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간호부 발전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간호관리자들은 쓰러져 가는 공장을 다시 일으켜 세운 이야기 `겅호'를 읽은 후 연수에 임했다. 8개조로 나뉘어 의료질 향상 방안, 내·외부고객 만족도 향상 방안, 간호단위 활성화 방안 등 간호실무와 연결된 3가지 부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과 발표를 진행했다.
병원장과 열린 대화를 나눴으며 `우리는 하나' 시간에는 서로 관심을 갖고 격려하며 솔직한 대화로 다가서는 간호부 문화를 만들어가기로 마음을 모았다.
노연순 부장은 "참가자들 모두가 무한한 열정으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간호부 발전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간호관리자들은 쓰러져 가는 공장을 다시 일으켜 세운 이야기 `겅호'를 읽은 후 연수에 임했다. 8개조로 나뉘어 의료질 향상 방안, 내·외부고객 만족도 향상 방안, 간호단위 활성화 방안 등 간호실무와 연결된 3가지 부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과 발표를 진행했다.
병원장과 열린 대화를 나눴으며 `우리는 하나' 시간에는 서로 관심을 갖고 격려하며 솔직한 대화로 다가서는 간호부 문화를 만들어가기로 마음을 모았다.
노연순 부장은 "참가자들 모두가 무한한 열정으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