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개원 10주년
"환자와 함께 하는 사랑 실천"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10-23 오전 09:53:32
이대목동병원 간호부(부장·박정원)는 병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Power of EWHA Nursing' 주제로 간호학술대회를 10일 개최했다.
특히 간호부는 이날 학술대회에 앞서 자체 제작한 영상물을 통해 이화 간호가 100여년간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영희 국회의원, 박영요 병원장, 윤견일 이대의료원장, 이광자 이대 간호과학대학장, 신경림 이대 대외협력처장이 각각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개원 이후 환자 간호와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간호사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학술대회에서는 `당뇨병성 신증으로 인한 혈액투석환자 배우자의 체험에 관한 연구' 등 4개의 모범 연구사례와 `업무 효율 up & up' 등 친절사례가 발표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이밖에도 간호단위별로 사진전 `가을향기 속으로'(121병동), 베스트 환자 및 의료인 선발대회(122병동), 미술대회 `꿈으로 가득한 세상'(111병동), 사랑의 시간 선물하기(102병동), 편지 및 사진 전시회(71병동), 풍선이벤트(72병동), 보호자를 위한 쉼터(인공신장실) 등의 행사를 마련, `환자·보호자와 함께 하는 간호단위 이화사랑'을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특히 간호부는 이날 학술대회에 앞서 자체 제작한 영상물을 통해 이화 간호가 100여년간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영희 국회의원, 박영요 병원장, 윤견일 이대의료원장, 이광자 이대 간호과학대학장, 신경림 이대 대외협력처장이 각각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개원 이후 환자 간호와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간호사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학술대회에서는 `당뇨병성 신증으로 인한 혈액투석환자 배우자의 체험에 관한 연구' 등 4개의 모범 연구사례와 `업무 효율 up & up' 등 친절사례가 발표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이밖에도 간호단위별로 사진전 `가을향기 속으로'(121병동), 베스트 환자 및 의료인 선발대회(122병동), 미술대회 `꿈으로 가득한 세상'(111병동), 사랑의 시간 선물하기(102병동), 편지 및 사진 전시회(71병동), 풍선이벤트(72병동), 보호자를 위한 쉼터(인공신장실) 등의 행사를 마련, `환자·보호자와 함께 하는 간호단위 이화사랑'을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