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대 성모병원 `워킹 투게더' 연수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10-02 오전 11:36:40
가톨릭대 성모병원 간호부(부장·안성희)는 `워킹 투게더(Working Together)'를 타이틀로 내건 연수 프로그램을 간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개최했다.
각 부서 구성원들의 화합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병원이 추진하고 있는 `신문화 창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신뢰하는 조직 만들기, 주도적인 삶 만들기 등을 주제로 한 외부강사들의 특강과 조별 토론시간이 진행됐다.
특별히 `만약 내가 왕이라면' 시간이 마련돼 간호사들이 업무상 어려운 점, 건의사항, 개인적 소망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었고 `3년 후 변화된 성모병원'을 포스터와 광고로 제작해보면서 간호부의 발전된 모습을 그려보기도 했다.
안성희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이 마음을 활짝 열고 대화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진한 동료애를 확인할 수 있었고, 한마음으로 최고의 간호부를 만들 것을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각 부서 구성원들의 화합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병원이 추진하고 있는 `신문화 창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신뢰하는 조직 만들기, 주도적인 삶 만들기 등을 주제로 한 외부강사들의 특강과 조별 토론시간이 진행됐다.
특별히 `만약 내가 왕이라면' 시간이 마련돼 간호사들이 업무상 어려운 점, 건의사항, 개인적 소망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었고 `3년 후 변화된 성모병원'을 포스터와 광고로 제작해보면서 간호부의 발전된 모습을 그려보기도 했다.
안성희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이 마음을 활짝 열고 대화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진한 동료애를 확인할 수 있었고, 한마음으로 최고의 간호부를 만들 것을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