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간협 임원 훌란 교수 간협 방문
“한국 보수교육 시스템 배우러 왔어요”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1-19 오전 10:49:46
몽골간호협회 교육이사인 훌란 갈란 교수(35 몽골건강과학대 간호대학)가 한국의 보수교육 운영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한간호협회를 1월 10일 방문했다.
이날 훌란 교수는 박현주 간협 사무총장을 만나 몽골간호협회에 대해 소개하고 “앞으로 양국이 상호협력하면서 교류하기를 희망하며,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간호의 힘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훌란 교수는 특히 간호사 보수교육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간협 보수교육 운영시스템 전반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훌란 교수는 지난해 10월부터 연세대 간호대학에서 교과과정 및 행정체계 연수중에 있다. “몽골건강과학대가 연세의료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어 다른 의료진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한국을 방문해 왔다”는 훌란 교수는 “특히 이번에 대한간호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간호사 보수교육 시스템을 배울 수 있게 돼 기쁨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몽골은 인구 300만 중 간호사가 7000여명이며, 몽골건강과학대는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위치하고 있다. 몽골간호협회는 지난 1996년 창립됐으며, 훌란 교수는 창립 초기부터 줄곧 임원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평소 다른 나라 간호협회와의 네트워크 구축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국제간호협의회(ICN) 총회에 참석하고 한국, 일본 등과의 교류에 힘쓰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이날 훌란 교수는 박현주 간협 사무총장을 만나 몽골간호협회에 대해 소개하고 “앞으로 양국이 상호협력하면서 교류하기를 희망하며,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간호의 힘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훌란 교수는 특히 간호사 보수교육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간협 보수교육 운영시스템 전반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훌란 교수는 지난해 10월부터 연세대 간호대학에서 교과과정 및 행정체계 연수중에 있다. “몽골건강과학대가 연세의료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어 다른 의료진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한국을 방문해 왔다”는 훌란 교수는 “특히 이번에 대한간호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간호사 보수교육 시스템을 배울 수 있게 돼 기쁨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몽골은 인구 300만 중 간호사가 7000여명이며, 몽골건강과학대는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위치하고 있다. 몽골간호협회는 지난 1996년 창립됐으며, 훌란 교수는 창립 초기부터 줄곧 임원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평소 다른 나라 간호협회와의 네트워크 구축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국제간호협의회(ICN) 총회에 참석하고 한국, 일본 등과의 교류에 힘쓰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