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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가정간호사업소 개설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5-22 오전 10:01:06
조선대병원이 2일 가정간호사업소를 신설해 퇴원환자들이 가정에서 입원대체서비스를 받도록 하고 있다.
 
병원측은 환자의 재원일수를 단축해 병실 부족문제를 덜고 병상 회전율을 높이는 한편, 환자가 편안하게 집에서 요양하면서 비용 절감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정간호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업소에는 2명의 가정전문간호사가 전담인력으로 배치돼 있다. 각각 28년, 18년의 임상경력을 가진 이들은 가정간호과정을 이수해 가정전문간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사업소는 수술 후 조기퇴원환자, 치매 및 거동불편 환자, 인공장루 등 특수처치가 필요한 환자, 암·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 등 가정에서 계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을 직접 방문해 돌보고 있다.

 윤 진 가정전문간호사는 "가정간호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병원 대내외 홍보에 힘쓰는 중"이라며 "재가 환자들에게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해 가정간호 확산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062)220-3006, 231-8767.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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