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간호사복 새로 바꿔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5-22 오전 09:42:32
서울아산병원 간호본부(본부장·곽월희)는 최근 간호사복을 새롭게 바꿨다. 지난해 병원명과 CI(Corporate Identity)를 변경한데 이어 간호사복 또한 새 CI에 부합되는 디자인으로 바꾼 것.
간호본부는 간호사들의 선호도를 조사하고 수차례 샘플 테스트를 거친 뒤 기능성과 세련미를 고려하면서 병원 고유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간호사복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새 복장은 흰색 바탕에 병원 CI의 A자 문양이 다양한 크기로 새겨져 병원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하면서 흰색과 살구색이 어우러져 한층 부드럽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두 가지 형태로 제작해 일반간호사 복장은 활동성을 보다 중시하고, 유닛 매니저 복장은 관리 및 대외 응대시 적합하도록 재킷스타일로 선보이고 있다.
간호본부는 "새 간호사복이 미적 감각을 살린 디자인에 착용감 및 기능성이 뛰어나 간호사들이 한층 편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고, 환자 및 내원객들도 간호사복에서 밝은 느낌과 좋은 인상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간호본부는 간호사들의 선호도를 조사하고 수차례 샘플 테스트를 거친 뒤 기능성과 세련미를 고려하면서 병원 고유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간호사복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새 복장은 흰색 바탕에 병원 CI의 A자 문양이 다양한 크기로 새겨져 병원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하면서 흰색과 살구색이 어우러져 한층 부드럽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두 가지 형태로 제작해 일반간호사 복장은 활동성을 보다 중시하고, 유닛 매니저 복장은 관리 및 대외 응대시 적합하도록 재킷스타일로 선보이고 있다.
간호본부는 "새 간호사복이 미적 감각을 살린 디자인에 착용감 및 기능성이 뛰어나 간호사들이 한층 편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고, 환자 및 내원객들도 간호사복에서 밝은 느낌과 좋은 인상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