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 간호사 11명 출사표
간호정우회, 현직의원과 예비후보자 간담회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1-19 오전 09:54:42
오는 5월 31일 실시될 지방선거에 간호사 11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현직의원이 5명, 예비후보자가 6명이다.
대한간호정우회(회장 윤순녕)는 `2006 지방의회 성공적 진출을 위한 간호사 현직의원과 예비후보자 간담회'를 1월 17일 열어 이들을 소개하고 향후 성공적인 의회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지방선거에 출마할 뜻을 갖고 있는 간호사 현직의원은 김순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새천년민주당), 윤명희 울산광역시의회 의원(한나라당), 전종덕 전라남도의회 의원(민주노동당), 박미진 경기도의회 의원(민주노동당), 이명훈 대전광역시의회 의원(한나라당) 등이다.
예비후보자로는 김애경 제주도간호사회장(제주도여성단체협의회장), 안순자 전 전북 김제시보건소장, 김명자 전북 임실군 보건의료원 사업과장, 조성미 충남 홍성 YMCA 부이사장(전 충남조산사회장), 이재순 예비역 준장(여성장군 2호), 이성임 서울 동작구보건소 보건교육담당 등이 의회 진출의 뜻을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현직의원들의 의회 진출 경험을 공유하고 예비후보자들의 포부와 간호정우회에 바라는 점들을 서로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예비후보자들은 간호사들의 원활한 공천과 활발한 의회 진출을 위해 대한간호협회와 대한간호정우회 등에서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을 보내줄 것을 한목소리로 요청했다.
윤순녕 간호정우회장은 “정우회 창립 14주년에 접어드는 올해에 11명의 간호사들이 의회로 진출할 의사를 밝혀줘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간호정우회를 통해 간호사 정치인이라는 이름으로 상호교류하고 새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을 약속하고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간호사들이 간호정우회 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금라 간호정우회 기획위원장은 “성공적인 의회 진출을 위해서는 각 지역과 정당, 비례대표인지 지역구인지 등을 잘 점검해 신중하고도 과감히 선택해야 한다”며 “발로 뛰면서 홍보하는 여러분에게 간호정우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대한간호정우회(회장 윤순녕)는 `2006 지방의회 성공적 진출을 위한 간호사 현직의원과 예비후보자 간담회'를 1월 17일 열어 이들을 소개하고 향후 성공적인 의회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지방선거에 출마할 뜻을 갖고 있는 간호사 현직의원은 김순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새천년민주당), 윤명희 울산광역시의회 의원(한나라당), 전종덕 전라남도의회 의원(민주노동당), 박미진 경기도의회 의원(민주노동당), 이명훈 대전광역시의회 의원(한나라당) 등이다.
예비후보자로는 김애경 제주도간호사회장(제주도여성단체협의회장), 안순자 전 전북 김제시보건소장, 김명자 전북 임실군 보건의료원 사업과장, 조성미 충남 홍성 YMCA 부이사장(전 충남조산사회장), 이재순 예비역 준장(여성장군 2호), 이성임 서울 동작구보건소 보건교육담당 등이 의회 진출의 뜻을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현직의원들의 의회 진출 경험을 공유하고 예비후보자들의 포부와 간호정우회에 바라는 점들을 서로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예비후보자들은 간호사들의 원활한 공천과 활발한 의회 진출을 위해 대한간호협회와 대한간호정우회 등에서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을 보내줄 것을 한목소리로 요청했다.
윤순녕 간호정우회장은 “정우회 창립 14주년에 접어드는 올해에 11명의 간호사들이 의회로 진출할 의사를 밝혀줘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간호정우회를 통해 간호사 정치인이라는 이름으로 상호교류하고 새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을 약속하고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간호사들이 간호정우회 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금라 간호정우회 기획위원장은 “성공적인 의회 진출을 위해서는 각 지역과 정당, 비례대표인지 지역구인지 등을 잘 점검해 신중하고도 과감히 선택해야 한다”며 “발로 뛰면서 홍보하는 여러분에게 간호정우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