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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관리료 1등급 의료기관 5곳
대부분 병원 지난해 보다 등급 상향돼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3-02-12 오전 09:23:28
 최근 들어 많은 병원들이 신규 간호사를 확보하고 간호관리료 차등지급제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02년 요양기관별 간호사 인력 현황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4분기 현재 간호관리료를 신청한 요양기관은 141개 기관이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110개 기관과 비교해 31개 기관이 늘어난 것이다.

 간호관리료가 1등급인 병원도 지난해 같은 기간 1개 기관에서 5개 기관으로 늘어났으며, 2등급과 3등급도 각각 3개 기관과 14개 기관에서 9개 기관과 22개 기관으로 크게 증가했다. 또 4등급과 5등급은 43개 기관과 49개 기관에서 62개기관과 45개 기관으로 나타났다.

 이를 요양기관별로 보면 △종합전문병원 = 2등급 2곳, 3등급 8곳, 4등급 13곳, 5등급 15곳 △종합병원 = 2등급 2곳, 3등급 8곳, 4등급 38곳, 5등급 24곳, △병원 = 1등급 1곳, 2등급 1곳, 3등급 3곳, 4등급 8곳, 5등급 5곳 △의원 = 1등급 3곳, 2등급 4곳, 3등급 3곳, 5등급 1곳 △치과병원 = 1등급 1곳 △한방병원 = 4등급 3곳 등이다.

 간호관리료 차등지급제는 입원환자 간호관리료의 소정금액에 간호인력 확보수준에 따라 1등급인 경우는 200%를 가산지급하고, 2등급은 160%, 3등급 120%, 4등급 80%, 5등급은 40%를 가산지급하며, 6등급은 기본적인 간호관리료만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한편 지난해말 현재 전국 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는 모두 8만2683명이었다.

 요양기관별 근무 간호사수를 보면 종합병원(241개)이 2만8642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종합전문병원(43개) 1만9930명, 병원(783개) 1만4929명, 의원(2만2760개) 1만673명, 보건기관(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병원화보건소 3390개) 5621명, 한방병원(149개) 1323명, 한의원(8128개) 876명, 치과의원(1만1157개) 467명, 조산원(82개) 84명, 치과병원(90개) 28명 순이었다.(괄호안은 종별 요양기관수)

 이 가운데 조산사는 모두 1422명이었다. 이를 요양기관별로 보면 종합병원 557명, 병원 219명, 보건기관 162명, 의원 258명, 종합전문병원 142명, 조산원 84명 등이다.

 특히 가정전문간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취업중인 간호사는 373명이었으며 마취전문간호사는 181명이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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