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학술대회 및 QI시상식 개최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12-05 오전 10:38:49
서울아산병원 간호본부(본부장·곽월희)는 지난 29일 간호학술대회 및 QI시상식을 열어 한해동안 간호의 전문적 발전과 질 향상, 업무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과정들을 발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내외 간호사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총 7편의 임상간호연구논문과 11편의 포스터가 발표됐으며, 인기리에 운영중인 `e-learning 신입간호사 예비교육과정'과 환자이동 및 운동에 관한 최신간호를 담은 `운동과 동작' 비디오가 시연됐다.
시상식에서는 `산후 모유수유 지지를 위한 간호활동과 산모의 간호만족도' 등 6편이 우수연구논문상을 받았고 9개 간호팀에서 각각 선정된 QI활동 우수자에게도 상이 돌아갔다.
원내 간호연구위원장인 박광옥 수술실 간호차장은 "임상간호연구는 연구로 그치지 않고 실무에 활용되는 것이 중요하며, 여러 간호사들이 함께 하는 공동연구가 활발히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국간호의 도전과 발전전망'을 특강한 홍경자 서울대 간호대학장은 간호교육 일원화와 전문간호사 확대 당위성 등을 강조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원내외 간호사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총 7편의 임상간호연구논문과 11편의 포스터가 발표됐으며, 인기리에 운영중인 `e-learning 신입간호사 예비교육과정'과 환자이동 및 운동에 관한 최신간호를 담은 `운동과 동작' 비디오가 시연됐다.
시상식에서는 `산후 모유수유 지지를 위한 간호활동과 산모의 간호만족도' 등 6편이 우수연구논문상을 받았고 9개 간호팀에서 각각 선정된 QI활동 우수자에게도 상이 돌아갔다.
원내 간호연구위원장인 박광옥 수술실 간호차장은 "임상간호연구는 연구로 그치지 않고 실무에 활용되는 것이 중요하며, 여러 간호사들이 함께 하는 공동연구가 활발히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국간호의 도전과 발전전망'을 특강한 홍경자 서울대 간호대학장은 간호교육 일원화와 전문간호사 확대 당위성 등을 강조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