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세브란스병원 간호부 사명 선포식
"간호로 고객을 행복하게"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10-24 오전 09:04:50
연대 세브란스병원 간호부(부장·황경자)는 환자를 위한 참간호를 실현하고 간호의 전문화를 이루자는 결의를 다짐하는 사명선포식을 21일 가졌다.
간호부는 이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간호로 고객을 행복하게 한다"는 미션을 선포하고, 간호 전문화·표준화·정보화를 이루고 전인간호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간호부로 거듭난다는 내용의 비전과 5개항의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와 함께 비전의 메시지를 담은 뱃지를 제작해 모든 간호사들이 달도록 했다. 뱃지는 전인간호를 실천하는 사람의 모습과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간호부를 상징하는 원 모양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황경자 간호부장은 "21세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연세의료원의 사명에 걸맞은 간호부의 미션과 비전을 재정립하게 됐다"면서 "간호부는 의료원의 핵심부서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세브란스 새병원을 향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함께 열린 간호부 학술대회에서는 간호사들의 임상간호연구 논문 8편과 포스터 4편, CQI 활동사례 3편, 석사학위논문 11편이 발표됐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간호부는 이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간호로 고객을 행복하게 한다"는 미션을 선포하고, 간호 전문화·표준화·정보화를 이루고 전인간호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간호부로 거듭난다는 내용의 비전과 5개항의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와 함께 비전의 메시지를 담은 뱃지를 제작해 모든 간호사들이 달도록 했다. 뱃지는 전인간호를 실천하는 사람의 모습과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간호부를 상징하는 원 모양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황경자 간호부장은 "21세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연세의료원의 사명에 걸맞은 간호부의 미션과 비전을 재정립하게 됐다"면서 "간호부는 의료원의 핵심부서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세브란스 새병원을 향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함께 열린 간호부 학술대회에서는 간호사들의 임상간호연구 논문 8편과 포스터 4편, CQI 활동사례 3편, 석사학위논문 11편이 발표됐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