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종합병원, 수재민 위한 자선바자회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9-26 오전 11:16:27
백제종합병원 간호부(부장대우·류승렬)는 13일 `독거노인 및 수재민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병원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간호사와 환자, 보호자들이 직접 만든 십자수·스텐실·유화 작품 등과 함께 먹거리, 의류, 문구류, 가제도구 등 다양한 물품들이 전시 판매됐다. 특히 십자수·스텐실·유화 작품들은 이른 시간부터 매진되는 등 바자회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었다.
류승렬 간호부장대우는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 및 간호사들과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이날 바자회에서는 간호사와 환자, 보호자들이 직접 만든 십자수·스텐실·유화 작품 등과 함께 먹거리, 의류, 문구류, 가제도구 등 다양한 물품들이 전시 판매됐다. 특히 십자수·스텐실·유화 작품들은 이른 시간부터 매진되는 등 바자회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었다.
류승렬 간호부장대우는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 및 간호사들과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