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노인정 방문 위로잔치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2-09-26 오전 11:15:32
충남대병원 간호부(부장·심희숙)는 추석을 맞아 노인정 및 시설을 방문해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방문한 대신노인정과 과례노인정은 간호부가 매달 한번씩 찾아가 노인간호봉사활동을 실시해온 곳으로 추석을 맞아 과일, 떡, 음료수 등을 준비해 노인들과 함께 나누었다.
간호부는 또 오갈 데 없는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공주 `작은형제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비롯 의류, 이불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심희숙 간호부장은 "이번 추석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간호부가 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호부는 간호사들이 정성껏 모은 수재의연금 100만원을 충북 영동지역의 독거노인 2명에게 전달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이번에 방문한 대신노인정과 과례노인정은 간호부가 매달 한번씩 찾아가 노인간호봉사활동을 실시해온 곳으로 추석을 맞아 과일, 떡, 음료수 등을 준비해 노인들과 함께 나누었다.
간호부는 또 오갈 데 없는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공주 `작은형제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비롯 의류, 이불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심희숙 간호부장은 "이번 추석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간호부가 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호부는 간호사들이 정성껏 모은 수재의연금 100만원을 충북 영동지역의 독거노인 2명에게 전달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