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간호부서장 워크숍
"국민 위한 간호정책 제시해야"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11-01 오후 13:00:17
임상간호사회(회장·이애주)는 '간호정책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임상간호 발전을 위한 간호부서장 워크숍을 지난달 2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최영희 국회의원(민주당·전 대한간호협회장)은 주제강연을 통해 "어떤 분야에서든지 관련정책을 입안하기 위해서는 정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면서 "입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선거공약에 포함시키도록 하는 것이 대표적인 설득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한간호협회가 중심이 되어 국민건강증진과 간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분석한 후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과 간호사 전체를 대변해 줄 수 있는 방향으로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정치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제강연이 끝난 후 분임토의를 통해 간호정책 활성화를 위한 전략마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최영희 국회의원(민주당·전 대한간호협회장)은 주제강연을 통해 "어떤 분야에서든지 관련정책을 입안하기 위해서는 정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면서 "입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선거공약에 포함시키도록 하는 것이 대표적인 설득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대한간호협회가 중심이 되어 국민건강증진과 간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분석한 후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과 간호사 전체를 대변해 줄 수 있는 방향으로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정치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제강연이 끝난 후 분임토의를 통해 간호정책 활성화를 위한 전략마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