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서울지회, 간호사 '마라톤 완주' 화제
[편집국]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11-01 오전 10:54:00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간호사가 함께 뜁니다."
임상간호사회 서울지회(회장·김복순)는 회장을 비롯한 소속 회원 200여명이 지난달 14일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제9회 서울시장기 국민생활체육육상대회'에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뛰면서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간호사가 함께 한다'는 사실을 적극 알렸다.
이날 마라톤 10Km 경기에 출전한 간호사 21명은 물론 5Km 참가자 179명도 모두 완주에 성공해 기념메달을 받았으며, 서울지회는 단체부문 '최다참가상'의 영예를 안았다.
참가 회원들은 모두 간호사임을 알리기 위해 미리 준비한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뛰었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한강 여의도 고수부지에서 도시락을 함께 나누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임상간호사회 서울지회는 간호사를 일반 국민들에게 알리고 회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지난해부터 마라톤대회에 단체로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임상간호사회 서울지회(회장·김복순)는 회장을 비롯한 소속 회원 200여명이 지난달 14일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제9회 서울시장기 국민생활체육육상대회'에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뛰면서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간호사가 함께 한다'는 사실을 적극 알렸다.
이날 마라톤 10Km 경기에 출전한 간호사 21명은 물론 5Km 참가자 179명도 모두 완주에 성공해 기념메달을 받았으며, 서울지회는 단체부문 '최다참가상'의 영예를 안았다.
참가 회원들은 모두 간호사임을 알리기 위해 미리 준비한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뛰었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한강 여의도 고수부지에서 도시락을 함께 나누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임상간호사회 서울지회는 간호사를 일반 국민들에게 알리고 회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지난해부터 마라톤대회에 단체로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