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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간호분야회총회, 간호업무 표준화 주력키로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05-31 오전 10:12:35
임상간호사회 신생아간호분야회(회장·박영애)는 제2회 정기총회를 21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열어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분야회는 신생아·신생아중환자 간호업무를 표준화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신생아·신생아중환자 표준 간호기록지가 널리 활용되도록 홍보해나가기로 했다.

신생아간호 차등수가제 적용기준안을 마련하기 위해 신생아실의 시설·장비·인력 등 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육아상담에 대한 간호수가화를 위해 준비작업으로 상담교재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해외연수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연 1회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해 신생아간호의 질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회원 관리를 전산화하기로 했으며 홈페이지를 제작해 신생아간호 관련정보와 소식지 내용을 게재하고 회원 교류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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