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QI간호사회 지역순회 특강 열어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04-12 오전 10:10:19
한국QI간호사회(회장·장현숙)는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따라 최근 대두되고 있는 QI(질 관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순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경북대병원 10층 대강당에서 경북지역 QI관리실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순회 특강에서 장현숙 회장(보건산업진흥원 전문위원)은 'QI이론의 실무적용' 주제강연을 통해 QI활동 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업무체계를 자체평가와 QI 업무체계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환자중심의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는 조직과 인력 재배치 △QI 활동 동기부여를 위한 업무단위 중심 실무교육 개발과 활성화 △업무표준에 적합한 직원 업무기술서 개발 △QI 전문가 태스크포스팀 구성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미선 간호사(서울중앙병원)는 "QI 활동의 활성화 전략으로 리더십 확립과 능동적이며 진취적인 태도의 조직문화 형성, 전략계획 수립, 프로세스 관리 등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성공사례를 통해 QI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QI간호사회의 지역순회 특강은 지역 의료기관별로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신청은 QI간호사회 사무국(02-2224-3092)으로 하면 된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지난달 28일 경북대병원 10층 대강당에서 경북지역 QI관리실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순회 특강에서 장현숙 회장(보건산업진흥원 전문위원)은 'QI이론의 실무적용' 주제강연을 통해 QI활동 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업무체계를 자체평가와 QI 업무체계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환자중심의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는 조직과 인력 재배치 △QI 활동 동기부여를 위한 업무단위 중심 실무교육 개발과 활성화 △업무표준에 적합한 직원 업무기술서 개발 △QI 전문가 태스크포스팀 구성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미선 간호사(서울중앙병원)는 "QI 활동의 활성화 전략으로 리더십 확립과 능동적이며 진취적인 태도의 조직문화 형성, 전략계획 수립, 프로세스 관리 등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성공사례를 통해 QI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QI간호사회의 지역순회 특강은 지역 의료기관별로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신청은 QI간호사회 사무국(02-2224-3092)으로 하면 된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