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잘 관리하면 조직 발전
임상간호사회 주임간호사를 위한 워크숍
[편집국] 이월숙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0-10-12 오후 14:00:48
임상간호사회(회장·이애주)는 주임간호사를 대상으로 '팀 갈등관리'를 주제로 한 워크숍을 5·6일 양일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을 맡은 장석로 대표컨설턴트(하나기업컨설팅)는 "갈등은 해결되지 않은 채 방치한다면 팀발전을 저해하지만 잘 관리한다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낳을 수 있다"면서 "갈등은 '해소되는 것'이나 '제거되는 것'이 아니라 '관리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갈등은 주로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므로 사람을 대할때 열린 마음과 태도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갈등이 발생했을때는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대처하라"고 조언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박정원 간호과장(이대목동병원)의 '조직내에서의 주임간호사의 역할' 주제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이날 교육을 맡은 장석로 대표컨설턴트(하나기업컨설팅)는 "갈등은 해결되지 않은 채 방치한다면 팀발전을 저해하지만 잘 관리한다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낳을 수 있다"면서 "갈등은 '해소되는 것'이나 '제거되는 것'이 아니라 '관리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갈등은 주로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므로 사람을 대할때 열린 마음과 태도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갈등이 발생했을때는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대처하라"고 조언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박정원 간호과장(이대목동병원)의 '조직내에서의 주임간호사의 역할' 주제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