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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4곳 운영 … 교육간호사 등 배치
[편집국]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8-04 오전 10:15:08
아토피피부염과 천식의 경우 9세 이하 어린이 환자가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아토피피부염 및 천식의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아토피피부염 진료환자 2명 중 1명, 천식 진료환자 3명 중 1명이 소아환자였다고 밝혔다.

아토피피부염의 경우 2012년 기준 9세 이하 어린이가 전체 진료인원 중 48%로 나타났다. 천식의 경우 2013년 기준 9세 이하 어린이가 전체 진료인원 중 34%를 차지했다.

알레르기 소인이 있는 아이들은 학령기를 지나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순차적 또는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천식 및 알레르기 질환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지속적으로 예방 및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이라며 “알레르기 질환은 연령에 따라 그 양상이 달라 생애주기별 적정한 예방, 치료 및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지역사회에 올바른 알레르기 질환 정보제공을 위해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경기도, 경상북도 등 4개 시·도에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교육간호사 등 전문가들이 지역 내 학교 및 보건소,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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