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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의료기관 전국 700곳 돌파
인증원, 인증준비 돕는 프로그램 운영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8-26 오전 10:50:04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인증을 부여한 의료기관이 모두 716곳으로 늘었다.

8월 26일 기준으로 급성기병원은 모두 243곳이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관 종별로 보면 상급종합병원 44곳, 종합병원 88곳, 병원 101곳, 치과병원 5곳, 한방병원 5곳이다.

의무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는 요양병원은 379곳, 정신병원은 94곳이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의료기관의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수준을 국가에서 인증하는 제도이다. 병원급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2010년 1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요양병원 및 정신병원에 대해서는 그 특수성을 감안해 2013년부터 의무 인증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인증원은 인증심의위원회를 열어 현지조사를 받은 의료기관에 대해 인증판정을 내리고 있다.

인증기관은 인증 유효기간인 4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인증기관 현황은 인증원 홈페이지(koih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석승한)은 의료기관 평가인증제도의 원활한 수행과 의료기관의 인증준비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의료기관의 인증준비 정도에 따라 △인증준비 컨설팅 △모의조사 컨설팅 △교육 및 인증준비 컨설팅 중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인증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과정도 개설해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은 인증원 사이버연수원(www.edubion.co.kr/koiha)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인증원 홈페이지에서도 바로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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