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나이팅게일 기장 시상식
안상정 이화자 전정희 간호사 수상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11-03 오전 10:06:04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로부터 제40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자로 선정된 안상정 재향여성군인협의회 자문위원, 이화자 청주맹학교 보건교사, 전정희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간호주사가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총재 한완상)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서 기장을 전수받았다.
힘없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헌신적 간호와 봉사를 실천해온 세 간호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자로서의 영예와 숭고함을 표현하는 하얀색 정장을 입고 단상에 올랐다.
시상식에는 간호계 인사들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축하를 전했다. 제40회 나이팅게일 기장은 전 세계에서 39명의 간호사가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이효정 간호사가 첫 수상한 이래 지금까지 총 45명의 간호사가 기장을 받았다.
한편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 축하연은 대한간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 국군간호사관학교, 청주과학대학 간호과, 경상대 간호학과 공동주최로 11월 7일 서울 소피텔 엠버서더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힘없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헌신적 간호와 봉사를 실천해온 세 간호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자로서의 영예와 숭고함을 표현하는 하얀색 정장을 입고 단상에 올랐다.
시상식에는 간호계 인사들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축하를 전했다. 제40회 나이팅게일 기장은 전 세계에서 39명의 간호사가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이효정 간호사가 첫 수상한 이래 지금까지 총 45명의 간호사가 기장을 받았다.
한편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 축하연은 대한간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 국군간호사관학교, 청주과학대학 간호과, 경상대 간호학과 공동주최로 11월 7일 서울 소피텔 엠버서더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