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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협약식
간협, 시범사업 특위 구성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6-04 오전 11:00:00

◇총 13개 병원 참여 … 7월부터 단계적 오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김종대)은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13개 병원의 원장들과 협약식을 5월 29일 가졌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13개 병원은 인하대병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서울의료원, 삼육서울병원, 부천세종병원, 부산온종합병원, 부산좋은삼선병원, 청주의료원, 안동의료원, 목포중앙병원, 순천한국병원, 목동힘찬병원, 수원윌스기념병원 등이다.

 시범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후 현장점검을 거처 최종 13곳을 선정했다. 상급종합병원 1곳, 종합병원 10곳, 병원 2곳이다.

 건보공단은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은 병원이 적정수준의 간호인력을 확보하고 병동환경을 개선해 입원환자에 대한 질 높은 포괄간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간병 부담을 해소하고 보호자가 병원에 상주하지 않아도 안심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시범사업 수행을 위한 준비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각 병원의 준비상황을 파악해 오는 7월부터 단계적으로 오픈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시범사업에 대한 전문가 자문역할과 운영 및 기술지원을 하기 위해서다. 특별위원장은 곽월희 병원간호사회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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