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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외상센터 5곳 선정
3교대 외상팀 배치 … 365일 24시간 가동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11-06 오후 13:20:02
심각한 외상을 입은 사람이 365일 24시간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권역외상센터 5곳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 지원 대상기관 선정 심사결과 5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 경북대병원, 단국대병원, 목포한국병원, 연세대 원주기독병원이다.
 
복지부는 중증외상센터로 중앙외상센터와 권역외상센터 16곳을 2016년까지 설립할 계획이다.
 
중앙외상센터로는 국립중앙의료원이 지정됐다. 이미 부산시 권역외상센터로 부산대병원이 선정된 바 있으며, 앞으로 10곳이 추가로 선정될 예정이다.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된 기관에는 외상전용 시설장비 설치비로 최대 80억원, 인건비로 매년 7∼27억원이 지원된다. 외상센터 운영비용은 자체부담이다.
 
외상센터는 교통사고, 추락 등에 의한 다발성 골절·출혈환자 등에 대해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을 할 수 있고,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외상전용 치료센터다. 3교대 3개조 이상 외상팀이 구성돼 365일 24시간 대응하게 된다.
 
외상치료 전문인력 양성, 외상의료에 대한 통계 생산 및 학술 연구 등의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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