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봉사단 활동 사진전 개최
“참간호 실천한 사랑의 봉사활동”
[편집국] 주선영 syju@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10-20 오전 09:24:55
소외된 이웃에 대한 참 간호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간호사들의 모습이 사진을 통해 새롭게 조명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올 한해 동안의 대한간호봉사단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05 대한간호봉사단 활동사진전'을 10월 19일 용인시노인복지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날 사진전에는 16개 시 도간호사회 간호봉사단의 생생한 봉사활동 모습을 담은 활동사진 총 34점이 전시됐다.
대한간호협회가 자가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가족건강달력'을 국민들에게 나눠주는 모습,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마련한 결혼식, 여성장애인 교육 등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간호사들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남겼다. 건강상담, 보건교육, 노인잔치, 목욕봉사 등 건강지킴이로서 간호봉사단이 활동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간호봉사단 사진전과 함께 한국간호 100년을 보여주는 배너도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배너에는 한국전쟁 중 지역주민들을 돌보는 간호사, 해외의료봉사단 활동모습, 대한간호봉사단의 발족 당시 모습 등이 실렸다.
한편 대한간호봉사단은 1999년 5월 한국노인간호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발족해 그동안 전국 시 도간호사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2004년부터 `대한간호봉사단'으로 명칭을 바꿨다. 건강상담, 보건교육, 무료진료 등 지역보건사업, 노인 건강과 복지에 관한 사업, 자원봉사조직 운영 및 사회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벌여왔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올 한해 동안의 대한간호봉사단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05 대한간호봉사단 활동사진전'을 10월 19일 용인시노인복지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날 사진전에는 16개 시 도간호사회 간호봉사단의 생생한 봉사활동 모습을 담은 활동사진 총 34점이 전시됐다.
대한간호협회가 자가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가족건강달력'을 국민들에게 나눠주는 모습,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마련한 결혼식, 여성장애인 교육 등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간호사들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남겼다. 건강상담, 보건교육, 노인잔치, 목욕봉사 등 건강지킴이로서 간호봉사단이 활동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간호봉사단 사진전과 함께 한국간호 100년을 보여주는 배너도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배너에는 한국전쟁 중 지역주민들을 돌보는 간호사, 해외의료봉사단 활동모습, 대한간호봉사단의 발족 당시 모습 등이 실렸다.
한편 대한간호봉사단은 1999년 5월 한국노인간호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발족해 그동안 전국 시 도간호사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2004년부터 `대한간호봉사단'으로 명칭을 바꿨다. 건강상담, 보건교육, 무료진료 등 지역보건사업, 노인 건강과 복지에 관한 사업, 자원봉사조직 운영 및 사회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벌여왔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