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 지원 ‘다누리 콜센터’ 오픈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7-15 오후 14:04:11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고 각종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콜센터가 개소했다. 여성가족부와 (주)포스코는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을 지원하는 ‘다누리 콜센터’ 개소식을 6월 말 열었으며,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8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누리 콜센터(1577-5432)로 전화를 하면 각종 생활안내 및 정보제공, 상담서비스 등을 10개국 언어(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태국어, 몽골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 영어, 따갈로그어, 한국어)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결혼이민자와 가족들을 위해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며, 폭력피해와 같은 긴급사항은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 등의 관련기관으로 연계된다.
한국생활 및 언어에 능통한 결혼이민자 9명이 포함된 전화상담원이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상담을 해준다. 변호사에게 법률 상담을 지원받는 서비스도 월 1회 제공된다.
다누리 콜센터(1577-5432)로 전화를 하면 각종 생활안내 및 정보제공, 상담서비스 등을 10개국 언어(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태국어, 몽골어, 러시아어, 캄보디아어, 영어, 따갈로그어, 한국어)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결혼이민자와 가족들을 위해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며, 폭력피해와 같은 긴급사항은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 등의 관련기관으로 연계된다.
한국생활 및 언어에 능통한 결혼이민자 9명이 포함된 전화상담원이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상담을 해준다. 변호사에게 법률 상담을 지원받는 서비스도 월 1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