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피해 감시체계 가동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6-28 오후 14:58:10
보건복지부는 폭염피해 감시체계를 7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절기를 맞아 폭염으로 인한 피해사례를 전국 470여곳 응급의료기관을 통해 온라인으로 집계하며, 9월 3일까지 운영된다.
응급의료기관에서는 내원 환자 중 폭염으로 인해 열사병, 일사병, 열경련, 열부종, 열실신, 열탈진의 증상을 보이는 모든 환자에 대해 `응급실기반폭염피해 전산시스템'을 통해 보고해야 한다.
복지부는 `폭염 시 건강보호를 위한 9대 예방수칙'도 발표했다.
응급의료기관에서는 내원 환자 중 폭염으로 인해 열사병, 일사병, 열경련, 열부종, 열실신, 열탈진의 증상을 보이는 모든 환자에 대해 `응급실기반폭염피해 전산시스템'을 통해 보고해야 한다.
복지부는 `폭염 시 건강보호를 위한 9대 예방수칙'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