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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서민희망찾기' 추진
결핵관리전담간호사 확대 등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1-26 오후 13:46:46

 결핵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결핵관리전담간호사가 확충되며, 보건소에서 개인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건강관리서비스가 실시된다.

 보건복지부(장관·진수희)는 `101가지 서민희망찾기'라는 이름으로 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집중 발굴해 올해 중 실행한다고 1월 24일 밝혔다. `101가지 서민희망찾기' 과제는 △아동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보건의료 △사회보험 등 6대 분야로 이뤄졌다.

 과제는 지난해 9월 신설한 서민희망본부를 중심으로 발굴됐으며, 서민희망모니터링단을 통해 실적을 평가하고 결과를 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 101가지 정책의 모든 현장을 100일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접 방문해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다.

 ◇보건의료 = △항생제 처방률 공개방식 개선 △비선택진료의사 확대 및 선택진료신청서 사본 발급 의무화 △대형병원 일반병상 비율 확대 △취약계층 결핵관리사업 강화 △결핵관리전담간호사 확대 △당뇨환자 복용약 건강보험 확대 △농약중독치료센터 개설 △희귀혈액기증자 DB구축 △보건소 통합건강관리서비스 제공 △결혼이민여성 건강관리 강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확대 △3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검진확대 △국가건강정보포털 구축 △의료기관 발급증명서 수수료 합리화 △농어촌 119 구급지원센터 설치 확대 △병원 감염관리위원회 설치 기준 강화.

 ◇아동 = △예방접종사전알림서비스 확대 및 예방접종증명서 온라인 발급 △시간연장 보육서비스 확충 △아동복지시설 임상심리상담원 배치 확대 △육아휴직자 보험료 경감률 상향조정.

 ◇노인 = △시니어인턴십 도입 △고령자 친화형 전문기업 육성 △노인요양시설 평가강화 △치매 장기요양 보장성 확대 △치매조기검진 대상자 확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기간 확대 △자살고위험 노인 정신건강증진서비스 제공 △노인학대 피해자 전용쉼터 설치.

 ◇장애인 = △장애인 공공형 일자리 확대 △뇌병변 장애아동 자세보조용구 지원 ◇저소득층 = △장기입원 수급자 식비 공제방식 개선 △기초의료급여 개시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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