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 브랜드 개발 추진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8-12 오전 10:18:16
보건복지가족부는 `Medical Road to Korea'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의료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브랜드를 개발하고 홍보전략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의료를 `안전성, 높은 의료수준, 적정한 가격'으로 세계인에게 포지셔닝하기 위해 브랜드를 개발 중이다. 11월에 완료될 예정. 또 해외환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미국 최대 보험회사인 United Health Group과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시범상품을 개발 중이다.
오는 10월경에는 CNN을 통해 미국 전역에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프로그램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