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정우회총회, 정연강 회장 재선임
간호사 선거 자원봉사단 구성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03-02 오전 11:13:44
대한간호정우회는 지난 20∼21일 양일간 제주 신라호텔 로터스 홀에서 '제11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정연강 현 회장(중앙대 간호학과 교수)을 재선임하는 한편, 3억1514만원 규모의 예산을 심의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재정강화를 위해 2002년도 지방선거 대비 기금확보와 간호정치인의 지속적인 배출을 위한 회비거출 창구를 일원화하기로 했으며 간호사 선거 자원봉사자 모임 정례화와 유휴 간호사 인력조사 및 선거 자원봉사자 발굴을 통해 자원봉사단을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간호사의 정치참여의식 고양을 위한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간호정책세미나를 개최하기로 방침을 정했으며 정치인 후원활동으로 제3기 지방선거 간호사 후보 배출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정보수집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구축 운영해 나갈 계획을 세웠다.
총회에서는 이와 함께 신임 제1부회장과 제2부회장, 그리고 제3부회장에 윤순녕 서울대간호대학 교수와 공순구 대한적십자사 전북지회 부회장, 박혜자 한림대 성심병원 간호부장을 각각 선출했다. 또한 임원 가운데 부회장 3명을 5명으로, 상임위원 13명을 15명으로 확대하기로 정관을 개정했다.
최영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100년 동안 간호계 선배들이 씨뿌려 놓은 옥토에 간호정우회가 거름을 주고 가꿔온 결과 간호사 국회의원 두 명을 배출하게 된 것"이라고 말하고 ൝세기가 여성의 시대가 되도록 여성정책을 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화중 대한간호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지난 10여년 동안 간호정우회 발전을 위해 힘쓴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간호계가 지향하는 정책을 세우고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더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총회에서는 재정강화를 위해 2002년도 지방선거 대비 기금확보와 간호정치인의 지속적인 배출을 위한 회비거출 창구를 일원화하기로 했으며 간호사 선거 자원봉사자 모임 정례화와 유휴 간호사 인력조사 및 선거 자원봉사자 발굴을 통해 자원봉사단을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간호사의 정치참여의식 고양을 위한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간호정책세미나를 개최하기로 방침을 정했으며 정치인 후원활동으로 제3기 지방선거 간호사 후보 배출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정보수집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구축 운영해 나갈 계획을 세웠다.
총회에서는 이와 함께 신임 제1부회장과 제2부회장, 그리고 제3부회장에 윤순녕 서울대간호대학 교수와 공순구 대한적십자사 전북지회 부회장, 박혜자 한림대 성심병원 간호부장을 각각 선출했다. 또한 임원 가운데 부회장 3명을 5명으로, 상임위원 13명을 15명으로 확대하기로 정관을 개정했다.
최영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100년 동안 간호계 선배들이 씨뿌려 놓은 옥토에 간호정우회가 거름을 주고 가꿔온 결과 간호사 국회의원 두 명을 배출하게 된 것"이라고 말하고 ൝세기가 여성의 시대가 되도록 여성정책을 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화중 대한간호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지난 10여년 동안 간호정우회 발전을 위해 힘쓴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간호계가 지향하는 정책을 세우고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더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