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요양기관 근무 간호사 10만6881명
지난해 말 기준 … 전년 대비 5.9% 증가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3-11 오전 10:02:04
2008년 12월 현재 전국 요양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는 10만6881명이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서 확인됐다.
◇간호사 인력현황 =요양기관 종별로 근무하는 간호사 수는 △종합전문요양기관 =2만2830명(21.4%) △종합병원 =3만3846명(31.7%) △병원 =2만1402명(20.0%) △요양병원 =6538명(6.1%) △의원 =1만3869명(13.0%)로 나타났다. 이외 보건소 2602명, 보건지소 504명, 보건진료소 1876명, 보건의료원 216명, 한방병원 1373명, 한의원 1212명, 치과병원 92명, 치과의원 521명 등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말 기준 간호사 10만6881명은 2007년에 비해 5.9%(5962명) 늘어난 수치다. 요양병원이 22.6%(1207명)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병원 8.9%(1747명), 종합전문요양기관 7.2%(1537명), 종합병원 3.8%(1233명)가 늘었다.
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의사는 7만5714명이며 치과의사 1만9751명, 한의사 1만4818명, 약사 3만1635명으로 집계됐다.
◇요양기관 현황 =2008년 12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요양기관은 모두 7만8461개로, 2007년에 비해 2.2%(1658개) 늘어났다. 요양기관 수를 종별로 보면 종합전문요양기관 43개, 종합병원 269개, 병원 1193개, 요양병원 690개, 의원 2만6528개였다. 치과병원 168개, 치과의원 1만3750개, 한방병원 146개, 한의원 1만1334개, 약국 2만833개로 확인됐다. 보건의료원 17개, 보건소 239개, 보건지소 1286개, 보건진료소 1914개로 나타났다. 조산원은 51개였다.
요양기관 종별 증감현황을 보면 종합병원이 3.1%(8개) 증가했고, 병원은 13.8%(145개) 늘어 2006년(5.7%)과 2007년(9.1%)에 이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요양병원은 16.8%(99개)로 크게 늘었으나, 2006년(77.8%)과 2007년(63.7%)에 비하면 증가폭은 둔화됐다. 의원(1.5%)과 약국(0.5%)은 전년도와 비슷한 증가율을 나타냈다.
시도별 요양기관 분포현황을 보면 서울(2만84개), 인천(3578개), 경기(1만5407개) 등 수도권에 49.8%가 분포하고 있었다.
의원의 진료과목별로 보면 진단검사의학과(20.0%)와 병리과(13.3%)가 가장 많이 늘었고, 영상의학과(-5.7%)와 산부인과(-3.9%)가 가장 많이 감소했다.
◇간호사 인력현황 =요양기관 종별로 근무하는 간호사 수는 △종합전문요양기관 =2만2830명(21.4%) △종합병원 =3만3846명(31.7%) △병원 =2만1402명(20.0%) △요양병원 =6538명(6.1%) △의원 =1만3869명(13.0%)로 나타났다. 이외 보건소 2602명, 보건지소 504명, 보건진료소 1876명, 보건의료원 216명, 한방병원 1373명, 한의원 1212명, 치과병원 92명, 치과의원 521명 등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말 기준 간호사 10만6881명은 2007년에 비해 5.9%(5962명) 늘어난 수치다. 요양병원이 22.6%(1207명)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병원 8.9%(1747명), 종합전문요양기관 7.2%(1537명), 종합병원 3.8%(1233명)가 늘었다.
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의사는 7만5714명이며 치과의사 1만9751명, 한의사 1만4818명, 약사 3만1635명으로 집계됐다.
◇요양기관 현황 =2008년 12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요양기관은 모두 7만8461개로, 2007년에 비해 2.2%(1658개) 늘어났다. 요양기관 수를 종별로 보면 종합전문요양기관 43개, 종합병원 269개, 병원 1193개, 요양병원 690개, 의원 2만6528개였다. 치과병원 168개, 치과의원 1만3750개, 한방병원 146개, 한의원 1만1334개, 약국 2만833개로 확인됐다. 보건의료원 17개, 보건소 239개, 보건지소 1286개, 보건진료소 1914개로 나타났다. 조산원은 51개였다.
요양기관 종별 증감현황을 보면 종합병원이 3.1%(8개) 증가했고, 병원은 13.8%(145개) 늘어 2006년(5.7%)과 2007년(9.1%)에 이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요양병원은 16.8%(99개)로 크게 늘었으나, 2006년(77.8%)과 2007년(63.7%)에 비하면 증가폭은 둔화됐다. 의원(1.5%)과 약국(0.5%)은 전년도와 비슷한 증가율을 나타냈다.
시도별 요양기관 분포현황을 보면 서울(2만84개), 인천(3578개), 경기(1만5407개) 등 수도권에 49.8%가 분포하고 있었다.
의원의 진료과목별로 보면 진단검사의학과(20.0%)와 병리과(13.3%)가 가장 많이 늘었고, 영상의학과(-5.7%)와 산부인과(-3.9%)가 가장 많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