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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기반 전자바우처 도입
[편집국]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9-10 오전 09:53:41


 보건복지가족부는 가사간병방문서비스 사업에 `휴대폰 기반 전자바우처 방식'을 도입한다고 9월 1일 밝혔다.

 바우처는 정부에서 주민들에게 서비스 이용권을 지급하고, 서비스 공급자에게는 사후에 지불하는 방식을 말한다. 휴대폰 기반 전자바우처는 무선전파로 고유의 ID를 식별하는 RFID 기술을 개인 휴대전화와 접목한 시스템이다.

 이번에 휴대폰 기반 전자바우처 방식이 도입되는 가사간병방문사업은 노인장기요양등급 외 판정을 받은 사람 등을 대상으로 시군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자가 소지한 `바우처 카드'와 방문도우미의 `개인 핸드폰'을 이용해 9월분 가사간병방문서비스부터 결제하게 된다.

 복지부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중복수혜 등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공급자 지원 방식에서 서비스 이용자 지원 체계로 바꾼 것”이라면서 “전자바우처 방식을 우선 가사간병방문사업에 적용한 후, 점진적으로 다양한 사회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확대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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