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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 6월 29일 서울 개최
산업간호협회 산업간호학회 참가
[편집국]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5-07 오전 10:12:34

 산업안전보건분야의 최대 규모 국제대회인 `제18회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가 6월 29일~7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대회는 3년 마다 열리며 국제노동기구(ILO),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개최국 주관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산업재해 및 직업병 예방과 관련된 최신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자리다.

 올해 서울대회는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과 ILO, ISSA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산업안전보건, 사회 각 주체의 책임'을 모토로 열린다. △미래를 위한 안전보건 전략과 프로그램 △작업조건 변화가 근로자 보호에 미치는 영향 △산업안전보건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 △안전보건관리체계 등 4가지 주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특히 ILO에서 대회 사상 최초로 `서울선언서'를 채택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서울선언서는 노 사 정 대표, 안전보건 전문기관 대표, 기업체 CEO 등이 참석하는 `안전보건대표자회의'를 통해 전 세계 산업안전보건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향으로 제시될 방침이다. “”

 한국산업간호협회(회장 김순례)와 한국산업간호학회(회장 김영임)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여성근로자의 건강 및 모성보호:Working Women's Health & Maternity Protection' 주제로 7월 1일 오후 4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304호에서 열린다.

 김영임 산업간호학회장은 “산업안전보건분야의 가장 큰 세계대회에 참가해 여성근로자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한국 간호를 알릴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서울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회에서는 48개의 다양한 주제로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6개 기술세션에는 국내외 산업안전보건 전문가들이 참가하며, 5개 대륙별회의도 열린다. 산업안전보건과 관련된 주제를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는 `발표자코너', 연구논문, 사업장 모범사례, 안전보건 신개발품 등이 포스터 형태로 전시되는 `포스터세션', 국제필름 및 멀티미디어 페스티벌, 국제안전보건기기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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