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전문인력 간호사 669명 선발
[편집국] 김현정기자 hj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2-20 오전 08:21:15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이끌어 갈 노인요양전문인력 895명을 선발했다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월 12일 발표했다. 이중 간호사는 669명이다.
이들은 등급판정을 위한 방문조사, 방문조사결과에 따른 대상자 신체활동 및 인지기능 전산 입력, 표준장기이용계획서 통보 및 설명, 서비스 질 및 시설 평가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전체 895명 모집에 2만5명이 지원했다. 간호사의 경우 669명 모집에 1만6887명이 지원해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간호사 합격자를 직급별로 보면 3급 31명, 4급 55명, 5급 198명, 6급 38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15명 △경기 119명 △인천 24명 △강원 27명 △부산 45명 △울산 9명 △경남 52명 △대구 30명 △경북 56명 △광주 15명 △전북 31명 △전남 53명 △제주 6명 △대전 17명 △충북 30명 △충남 40명이 배치된다. 공단 본부, 지역본부 및 지사에서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