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보험 3차 시범사업
전국 13개 지역에서 실시 예정
[편집국] 김현정기자 hj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03-28 오전 09:38:17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3차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역 13곳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대구 남구 △인천 부평구 △전북 익산시 △충북 청주시 △경남 하동군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3차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지역 5곳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3월 17일 밝혔다.
2차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8개 지역 △강릉 △광주 남구 △부산 북구 △부여 △북제주 △수원 △안동 △완도에서도 계속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복지부는 4월부터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공모하고 요양시설 종사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5월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2차 시범사업에는 대한간호협회에서 강원도간호사회(강릉)와 경기도간호사회(수원), 경상북도간호사회(안동), 광주시간호사회(광주 남구), 부산시간호사회(부산 북구), 제주도간호사회(북제주군)가 참여해 방문간호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