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국시 1만1956명 합격
합격률 91.9% … 수석합격 박지수씨
[편집국] 김현정기자 hj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02-14 오전 10:47:03
2007년도 제47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1만1956명이 합격해 91.9%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김문식)은 지난 1월 26일 시행된 제47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총 1만3005명이 시험을 치렀으며, 이중 1만1956명이 합격해 91.9%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월 7일 밝혔다. 전년 합격률 87.9%에 비해 높아졌다. 남학생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 수의 3% 정도인 387명이다.
합격자 전체의 평균점수는 330점 만점에 238.2점(100점 만점 기준 72.2점)이며 평균 난이도는 72.19로 분석됐다.
수석 합격의 영광은 영진전문대학 간호과의 박지수씨가 차지했으며 296점(100점 만점 기준 89.7점)을 받았다.
최근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2002년 89.1% △2003년 89.8% △2004년 89.3% △2005년 93.8% △2006년 87.9%였으며, 평균 난이도는 △2002년 69.50 △2003년 69.72 △2004년 69.88 △2005년 72.10 △2006년 68.37이었다.
한편 제18회 조산사 국가시험은 26명의 응시생 중 25명이 합격해 96.2%의 합격률을 보였다.
합격 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나 전화 060-700-235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한 사람에게는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개별 통보됐다. 대한간호협회에서도 국시원과 동시에 2월 7일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를 통해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김문식)은 지난 1월 26일 시행된 제47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총 1만3005명이 시험을 치렀으며, 이중 1만1956명이 합격해 91.9%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월 7일 밝혔다. 전년 합격률 87.9%에 비해 높아졌다. 남학생 합격자는 전체 합격자 수의 3% 정도인 387명이다.
합격자 전체의 평균점수는 330점 만점에 238.2점(100점 만점 기준 72.2점)이며 평균 난이도는 72.19로 분석됐다.
수석 합격의 영광은 영진전문대학 간호과의 박지수씨가 차지했으며 296점(100점 만점 기준 89.7점)을 받았다.
최근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2002년 89.1% △2003년 89.8% △2004년 89.3% △2005년 93.8% △2006년 87.9%였으며, 평균 난이도는 △2002년 69.50 △2003년 69.72 △2004년 69.88 △2005년 72.10 △2006년 68.37이었다.
한편 제18회 조산사 국가시험은 26명의 응시생 중 25명이 합격해 96.2%의 합격률을 보였다.
합격 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나 전화 060-700-235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한 사람에게는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개별 통보됐다. 대한간호협회에서도 국시원과 동시에 2월 7일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를 통해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