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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등 보건의약단체, 수해지역에 온정 전해
“수마가 할퀸 상처 함께 나눠요”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7-27 오전 09:27:04
보건의약계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을 찾아 온정을 전했다. 또 사랑의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간호사 등 의료봉사단을 격려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김조자)를 비롯한 15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7월 21일 강원도 평창군과 영월군을 찾아 격려물품 및 격려금을 지원했다.

이번 수해지역 봉사활동에는 대한간호협회와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한방병원협회.대한약사회.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한국건강관리협회.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사회공헌협의회 11개 기관 대표 22명이 참가했다.

협의회는 평창경찰서와 평창군청을 차례로 방문해 격려금과 격려물품을 전달했으며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찰병원 의료봉사단을 격려했다. 이어 영월군 남면사무소에도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은 의료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는 경찰병원 고복희 수간호사와 이길순 간호사 등 간호사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협의회가 이날 전달한 1500여만원 상당의 격려금과 격려물품은 협의회 소속 각 보건의약단체들의 정성으로 모아졌다.

김조자 회장은 “수해지역 주민들이 물질적으로나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어 보건의약계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며 “고립된 지역의 환자들을 직접 찾아가 살피는 등 헌신적인 의료봉사 및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간호사 등 의료봉사단의 노력과 사랑이 수재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간협, 회원 피해 현황조사

대한간호협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회원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해당 시.도간호사회를 통해 수해를 입은 회원 실태를 보고받고 있으며, 이들에게 위로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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