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처 신설된다
식약청 폐지 … 의약품업무 복지부 이관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7-06 오후 15:38:11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책임질 `식품안전처'가 연내 신설된다.
정부는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급식대란'에 따른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를 6월 29일 열어 이같이 확정했다.
식품안전처가 출범하면 식품의약품안전청과 보건복지부, 농림부, 해양수산부 등에 분산된 식품안전 관련 업무가 통합된다. 식약청은 폐지되고 의약품 관련 업무는 보건복지부로 이관돼 약품관리본부로 재편될 전망이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정부는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급식대란'에 따른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를 6월 29일 열어 이같이 확정했다.
식품안전처가 출범하면 식품의약품안전청과 보건복지부, 농림부, 해양수산부 등에 분산된 식품안전 관련 업무가 통합된다. 식약청은 폐지되고 의약품 관련 업무는 보건복지부로 이관돼 약품관리본부로 재편될 전망이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