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인요양시설 192개 신축
복지부, 운영모델 개발 보급 계획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4-20 오전 10:16:37
노인그룹홈 및 소규모요양시설 등 노인요양시설 192개소가 올해 신축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노인그룹홈 98개(개소당 2억씩 총 196억)와 소규모요양시설 94개(개소당 3억8000만원씩 총 357억) 등 총 192개소를 신축하기로 하고 대상지역 및 사업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예산으로는 총 553억원이 지원된다.
노인그룹홈은 개소당 5~9인이 공동생활을 할 수 있는 가정형 기관이며, 소규모요양시설은 입소보호와 주간보호, 가정봉사원파견사업 등을 공동으로 지원하게 될 복합적 기관이다.
지역별 신축 예정 현황은 △서울(노인그룹홈-10개, 소규모요양시설-11개) △부산(36개-15개) △대구(2개-3개) △광주(소규모요양시설 6개) △울산(9개-8개) △경기(18개-14개) △강원(2개-6개) △충북(1개-4개) △충남(노인그룹홈 1개) △전북(1개-2개) △전남(12개-7개) △경북(소규모요양시설 4개) △경남(6개-12개) △제주(소규모요양시설 2개) 등이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4월 17일 신규시설 사업자와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의 소규모요양시설 및 그룹홈 운영현황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국내 실정에 적합한 소규모시설 운영방안이 논의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노인그룹홈 및 소규모요양시설의 바람직한 모델을 만들어 보급할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보건복지부는 올해 노인그룹홈 98개(개소당 2억씩 총 196억)와 소규모요양시설 94개(개소당 3억8000만원씩 총 357억) 등 총 192개소를 신축하기로 하고 대상지역 및 사업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예산으로는 총 553억원이 지원된다.
노인그룹홈은 개소당 5~9인이 공동생활을 할 수 있는 가정형 기관이며, 소규모요양시설은 입소보호와 주간보호, 가정봉사원파견사업 등을 공동으로 지원하게 될 복합적 기관이다.
지역별 신축 예정 현황은 △서울(노인그룹홈-10개, 소규모요양시설-11개) △부산(36개-15개) △대구(2개-3개) △광주(소규모요양시설 6개) △울산(9개-8개) △경기(18개-14개) △강원(2개-6개) △충북(1개-4개) △충남(노인그룹홈 1개) △전북(1개-2개) △전남(12개-7개) △경북(소규모요양시설 4개) △경남(6개-12개) △제주(소규모요양시설 2개) 등이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4월 17일 신규시설 사업자와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의 소규모요양시설 및 그룹홈 운영현황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국내 실정에 적합한 소규모시설 운영방안이 논의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노인그룹홈 및 소규모요양시설의 바람직한 모델을 만들어 보급할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