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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표준 `응급의료용어집' 제작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10-27 오전 10:26:12
중앙응급의료센터(소장 강재규)는 10월 21일 국가표준 응급의료용어를 수록한 응급의료용어집을 제작, 전국 870여개 관련 기관에 배포했다.
이번 응급의료용어집은 전국 응급의료정보와 응급의료체계, 응급의학 학술분야의 교육 및 연구에 있어 혼선을 방지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보건복지부 학술용역사업을 위탁받아 7개월간 제작된 응급의료용어집은 한영편과 영한편으로 나눠 제작됐고 부록으로는 관련용어와 동의어, 반대어 모음 등이 수록됐다. 센터는 보다 다양한 응급의료용어집 활용을 위해 CD제작도 계획 중이다.
강재규 소장은 “응급의료용어는 합성어가 많아 적용범위에 따라 용어해석이 다양해질 수 있는 문제점이 있었다”며 “이번 응급의료용어집 제작으로 표준화된 응급의료 용어해석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포기관은 각 지역 정부기관, 학교, 의료기관, 적십자사, 소방본부, 학회 및 협회 등이며 이밖에 추가로 요청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응급의료용어집 관련 문의사항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nemc.go.kr)나 02)2276-1339로 연락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이번 응급의료용어집은 전국 응급의료정보와 응급의료체계, 응급의학 학술분야의 교육 및 연구에 있어 혼선을 방지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보건복지부 학술용역사업을 위탁받아 7개월간 제작된 응급의료용어집은 한영편과 영한편으로 나눠 제작됐고 부록으로는 관련용어와 동의어, 반대어 모음 등이 수록됐다. 센터는 보다 다양한 응급의료용어집 활용을 위해 CD제작도 계획 중이다.
강재규 소장은 “응급의료용어는 합성어가 많아 적용범위에 따라 용어해석이 다양해질 수 있는 문제점이 있었다”며 “이번 응급의료용어집 제작으로 표준화된 응급의료 용어해석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포기관은 각 지역 정부기관, 학교, 의료기관, 적십자사, 소방본부, 학회 및 협회 등이며 이밖에 추가로 요청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응급의료용어집 관련 문의사항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nemc.go.kr)나 02)2276-1339로 연락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