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복지정보시스템 2006년까지 구축
[편집국] 백찬기 ckbac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12-23 오전 09:38:46
앞으로는 사회복지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각종 복지서비스의 체계적인 관리와 정보공유를 통해 복지관련 각종 정보를 한 사이트에서 볼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복지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참여정부의 전자정부 로드맵 중점추진과제인 `국가복지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06년까지 3단계에 걸쳐 구축되며, 올해에는 포털 콘텐츠 및 시스템 구축과 장애인복지시설(약 500여개 시설)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이력관리 및 정보공동이용시스템, 복지서비스 안내 및 신청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 2005년에는 콘텐츠 안정화와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이력관리 및 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구축하며, 2006년에는 포털시스템의 제공범위를 확대하고, 아동·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이력관리 및 정보공동이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복지정보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2007년부터는 복지대상자에 대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보의 통합제공을 통한 정보 접근성이 향상되고 복지수혜자의 무방문 시설이용 신청 및 구비서류의 온라인 제출로 서비스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시설의 정보화에 기여하고 복지서비스 절차의 투명성 확보 및 복지자원 분배의 형평성이 제고될 것으로 내다봤다.
보건복지부는 복지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참여정부의 전자정부 로드맵 중점추진과제인 `국가복지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06년까지 3단계에 걸쳐 구축되며, 올해에는 포털 콘텐츠 및 시스템 구축과 장애인복지시설(약 500여개 시설)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이력관리 및 정보공동이용시스템, 복지서비스 안내 및 신청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 2005년에는 콘텐츠 안정화와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이력관리 및 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구축하며, 2006년에는 포털시스템의 제공범위를 확대하고, 아동·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이력관리 및 정보공동이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복지정보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2007년부터는 복지대상자에 대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보의 통합제공을 통한 정보 접근성이 향상되고 복지수혜자의 무방문 시설이용 신청 및 구비서류의 온라인 제출로 서비스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시설의 정보화에 기여하고 복지서비스 절차의 투명성 확보 및 복지자원 분배의 형평성이 제고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