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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건진료소 51개소 신축
농어촌 보건의료서비스 개선 위해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8-05 오전 10:13:58
 보건의료에 대한 혜택을 쉽게 받을 수 없는 농어촌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중에 보건진료소 51개소가 신축된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899개 보건진료소 가운데 시설 개선이 시급한 전남 진안군 노촌보건진료소, 경북 고령군 노곡보건진료소, 강원 인제군 서화보건진료소 등 51개의 보건진료소에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비 68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기관 선정은 예방의학, 간호학, 건축학 등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위원장·문옥륜)에서 해당 자치단체가 수립한 `2004년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계획'을 중심으로 개선사업의 필요성, 시급성 및 개선방향의 합리성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994년부터 농어촌지역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보건기관의 시설과 장비 등의 개선사업에 총 3748억원의 예산지원을 통해 농어촌지역 주민에게 보다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농어촌지역의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2014년까지 보건기관 선진화를 위한 예산지원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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