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장관 김근태 의원
참여정부 보건복지 개혁 수행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7-01 오전 11:47:41
노무현 대통령은 30일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에 김근태 국회의원(열린우리당·전 원내대표)을 임명했다.
청와대는 김근태 장관의 발탁배경으로 오랜 기간동안 민주화 운동에 종사해온 산 증인으로 정치입문 이후 모범적인 정치활동을 해온 대표적 재야출신 정치인 중 한사람이라는 점을 들었다.
또 열린우리당 초대 원내대표를 맡아 무리 없이 당을 이끄는 등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현실에 대한 이해와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정책전반에 대해 원칙을 지키면서도 실용주의적 가치를 중시하는
인물로 평가했다.
아울러 부드럽고 합리적인 성품에 균형감각을 갖추고 있으며 민주화 운동과 의정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도력과 조정능력을 인정받고 있어 시민단체 및 관련기관과의 업무조정, 협의가 많은 보건복지부 업무를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장관은 1일 과천 보건복지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2기 참여정부 보건복지 개혁을 위한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로버트 케네디 인권상을 공동 수상한 부인 인재근 씨와 1남 1녀.
△경기 부천(57) △서울대 경제학과 △민청련 의장 △민주당·새정치국민회의 부총재 △15, 16, 17대 국회의원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
청와대는 김근태 장관의 발탁배경으로 오랜 기간동안 민주화 운동에 종사해온 산 증인으로 정치입문 이후 모범적인 정치활동을 해온 대표적 재야출신 정치인 중 한사람이라는 점을 들었다.
또 열린우리당 초대 원내대표를 맡아 무리 없이 당을 이끄는 등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현실에 대한 이해와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정책전반에 대해 원칙을 지키면서도 실용주의적 가치를 중시하는
인물로 평가했다.
아울러 부드럽고 합리적인 성품에 균형감각을 갖추고 있으며 민주화 운동과 의정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도력과 조정능력을 인정받고 있어 시민단체 및 관련기관과의 업무조정, 협의가 많은 보건복지부 업무를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장관은 1일 과천 보건복지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2기 참여정부 보건복지 개혁을 위한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로버트 케네디 인권상을 공동 수상한 부인 인재근 씨와 1남 1녀.
△경기 부천(57) △서울대 경제학과 △민청련 의장 △민주당·새정치국민회의 부총재 △15, 16, 17대 국회의원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