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평가 대상 95곳 선정
복지부, 평가결과 12월중 공표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4-16 오전 08:55:14
보건복지부는 9일 의료기관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등 총 95개 대형병원을 올해 의료기관평가 대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의료기관평가위원회에는 간호계에서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이 위원으로, 위원회 산하 실무위원회 위원으로 성영희 임상간호사회장(간협 이사)이 참여하고 있다.
의료기관평가는 의료법에 따라 종합병원 및 300병상 이상의 병원 332개소를 대상으로 3년마다 평가하도록 돼 있다. 올해는 규모가 크고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종합전문요양기관 42개와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53개 등 총 95개소를 선정했다.
평가기준은 의료기관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말까지 확정하게 되며 전문인력서비스, 환자관리 및 지원서비스, 기능별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하게 된다.
평가결과에 대한 종합·분석은 보건복지부 연구용역으로 추진되고 환자의 알 권리 보장 및 의료기관 선택권 신장을 위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 범위 및 방법 등은 의료기관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공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의료기관평가는 이달말 2차 회의를 개최해 의료기관 평가기준과 평가지표를 확정한 뒤 오는 7∼11월중 실시하게 된다. 또 평가결과는 오는 11월중 평가대상 병원별 결과 통보 및 이의제기 접수·처리를 거쳐 평가결과를 분석·종합한 후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중에 공표하게 된다. 평가대상 의료기관은 다음과 같다.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의료재단 강북삼성병원 ▲국립의료원 ▲순천향의대부속순천향병원 ▲한양대병원 ▲경희대의대부속병원 ▲고대의대부속병원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의대부속구로병원 ▲가톨릭대 성모병원 ▲한림대부속한강성심병원 ▲연세대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서울병원 ▲강동성심병원 ▲서울아산병원 ▲인제대부속상계백병원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부산대병원 ▲고신대 복음병원 ▲동아대병원 ▲인제대부속부산백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영남대병원 ▲인하대의대부속병원 ▲의료법인 길의료재단 길병원 ▲전남대병원 ▲조선대부속병원 ▲충남대병원 ▲을지의대부속병원 ▲아주대병원 ▲한림대부속 춘천성심병원 ▲연세대원주의대 원주기독병원 ▲충북대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단국대의대부속병원 ▲전북대병원 ▲원광대부속병원 ▲경상대병원 ▲인제대부속 백병원 ▲중앙대의대부속 용산병원 ▲의료법인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한림대부속 강남성심병원 ▲의료법인 성애병원 ▲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 ▲지방공사 강남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서울보훈병원 ▲국립경찰병원 ▲한국원자력연구소부설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의료법인 을지병원 ▲메리놀병원 ▲왈레스기념침례병원 ▲지방공사 부산의료원 ▲대구파티마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 ▲남광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광주보훈병원 ▲재단법인 광주기독병원 ▲학교법인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의료법인 대전선병원 ▲학교법인 건양학원 건양대병원 ▲동강병원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 울산대병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의료법인 광명성애병원 ▲한양대의대부속 구리병원 ▲고려대의대부속 안산병원 ▲인제대 일산백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학교법인 인하학원 인하병원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의료법인 인산의료재단 메트로병원 ▲한림대 성심병원 ▲가톨릭대 성가병원 ▲학교법인 동은학원 순천향대의대부속 부천병원 ▲의료법인 동인병원 ▲강릉아산병원 ▲의료법인 영동병원 ▲산재의료관리원 태백중앙병원 ▲청주성모병원 ▲의료법인 백제병원 ▲전주예수병원 ▲순천성가롤로병원 ▲한동대 선린병원 ▲동국대의대 경주병원 ▲의료법인 안동종합병원 ▲의료법인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 ▲성경의료재단 경상병원 ▲창원파티마병원 ▲삼성의료재단 마산삼성병원(이상 무순).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의료기관평가위원회에는 간호계에서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이 위원으로, 위원회 산하 실무위원회 위원으로 성영희 임상간호사회장(간협 이사)이 참여하고 있다.
의료기관평가는 의료법에 따라 종합병원 및 300병상 이상의 병원 332개소를 대상으로 3년마다 평가하도록 돼 있다. 올해는 규모가 크고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종합전문요양기관 42개와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53개 등 총 95개소를 선정했다.
평가기준은 의료기관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달말까지 확정하게 되며 전문인력서비스, 환자관리 및 지원서비스, 기능별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하게 된다.
평가결과에 대한 종합·분석은 보건복지부 연구용역으로 추진되고 환자의 알 권리 보장 및 의료기관 선택권 신장을 위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 범위 및 방법 등은 의료기관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공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의료기관평가는 이달말 2차 회의를 개최해 의료기관 평가기준과 평가지표를 확정한 뒤 오는 7∼11월중 실시하게 된다. 또 평가결과는 오는 11월중 평가대상 병원별 결과 통보 및 이의제기 접수·처리를 거쳐 평가결과를 분석·종합한 후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중에 공표하게 된다. 평가대상 의료기관은 다음과 같다.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의료재단 강북삼성병원 ▲국립의료원 ▲순천향의대부속순천향병원 ▲한양대병원 ▲경희대의대부속병원 ▲고대의대부속병원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의대부속구로병원 ▲가톨릭대 성모병원 ▲한림대부속한강성심병원 ▲연세대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서울병원 ▲강동성심병원 ▲서울아산병원 ▲인제대부속상계백병원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부산대병원 ▲고신대 복음병원 ▲동아대병원 ▲인제대부속부산백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영남대병원 ▲인하대의대부속병원 ▲의료법인 길의료재단 길병원 ▲전남대병원 ▲조선대부속병원 ▲충남대병원 ▲을지의대부속병원 ▲아주대병원 ▲한림대부속 춘천성심병원 ▲연세대원주의대 원주기독병원 ▲충북대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단국대의대부속병원 ▲전북대병원 ▲원광대부속병원 ▲경상대병원 ▲인제대부속 백병원 ▲중앙대의대부속 용산병원 ▲의료법인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한림대부속 강남성심병원 ▲의료법인 성애병원 ▲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 ▲지방공사 강남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서울보훈병원 ▲국립경찰병원 ▲한국원자력연구소부설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의료법인 을지병원 ▲메리놀병원 ▲왈레스기념침례병원 ▲지방공사 부산의료원 ▲대구파티마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 ▲남광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광주보훈병원 ▲재단법인 광주기독병원 ▲학교법인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의료법인 대전선병원 ▲학교법인 건양학원 건양대병원 ▲동강병원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 울산대병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의료법인 광명성애병원 ▲한양대의대부속 구리병원 ▲고려대의대부속 안산병원 ▲인제대 일산백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학교법인 인하학원 인하병원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의료법인 인산의료재단 메트로병원 ▲한림대 성심병원 ▲가톨릭대 성가병원 ▲학교법인 동은학원 순천향대의대부속 부천병원 ▲의료법인 동인병원 ▲강릉아산병원 ▲의료법인 영동병원 ▲산재의료관리원 태백중앙병원 ▲청주성모병원 ▲의료법인 백제병원 ▲전주예수병원 ▲순천성가롤로병원 ▲한동대 선린병원 ▲동국대의대 경주병원 ▲의료법인 안동종합병원 ▲의료법인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 ▲성경의료재단 경상병원 ▲창원파티마병원 ▲삼성의료재단 마산삼성병원(이상 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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