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법 시행준비 태스크포스팀 출범
[편집국]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3-04 오전 08:02:55
보건복지부는 생명윤리법 시행준비관련 태스크포스팀 출범 현판식을 2일 오후 질병관리본부에서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 김문식 질병관리본부장, 이경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TF팀장은 이영태 약무서기관(국립서울병원 약제과장)이 맡고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주요추진업무는 △배아연구에 관한 관리 및 평가체계 구축 △국가생명윤리심의원회 구성 준비 △기타 하위법령 입안을 위한 준비 작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관련분야의 교수진과 전문가 그룹으로 자문단을 구성·운영함으로써 토론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의 통로로 활용하는 한편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구성을 위한 인재풀을 구축하고, 법 시행일인 내년 1월에 체세포복제연구 부분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신속히 도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TF팀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실태조사 등 연구용역 발주 및 진도 등을 점검한 뒤, 12월까지 생명윤리법 관련 하위 법령을 제정할 계획이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TF팀장은 이영태 약무서기관(국립서울병원 약제과장)이 맡고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주요추진업무는 △배아연구에 관한 관리 및 평가체계 구축 △국가생명윤리심의원회 구성 준비 △기타 하위법령 입안을 위한 준비 작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관련분야의 교수진과 전문가 그룹으로 자문단을 구성·운영함으로써 토론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의 통로로 활용하는 한편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구성을 위한 인재풀을 구축하고, 법 시행일인 내년 1월에 체세포복제연구 부분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신속히 도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TF팀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실태조사 등 연구용역 발주 및 진도 등을 점검한 뒤, 12월까지 생명윤리법 관련 하위 법령을 제정할 계획이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